박병석 국회의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을 접견하고 있다.(국회의장실 제공) 2020.7.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달중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27일 "디지털 성범죄·아동학대·체육계 폭력 등 문제를 경찰이 해결하길 바라는 국민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청장님이 21대 국회 첫 인사청문회 대상자였는데 청문회 보고서를 보니까 행정 경험도 풍부하고 신상이나 도덕성에 큰 결함이 없다고 돼 있었다"면서 "청장님에 대한 국회의 기대가 높은 것 같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 청장은 이에 대해 "체육계처럼 폐쇄된 소규모 집단에서 지속된 가혹행위, 폭행 같은 경우 내부 규율 때문에 좀처럼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다"면서 "하지만 아동학대, 디지털 성범죄 등에 대해서 경찰이 미리 선제적으로 파악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포착하고 처벌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면담에는 복기왕 의장비서실장과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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