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동원산업이 노르웨이 연어 양식 스타트업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앞으로 연어 수입 경로를 다양화해 국내 시장에 대응하려는 의도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이달 동원산업은 노르웨이 연어 양식 스타트업 샐몬 에볼루션(Salmon Evolution)에 약 65억원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동원산업은 국내 기업 중 연어 수입량 1위 기업이다. 그동안 연어 수입 경로 다양화를 목적으로 현지 업체 투자처를 찾았다. 다각도로 사업성을 평가한 결과 샐몬 에볼루션을 선택했다.
윤기윤 동원산업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샐몬 에볼루션이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투자 파트너십을 낼 수 있는 기업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밝혔다.
하몬 안드레 버그 샐몬 에볼루션 최고경영자(CEO) 역시 이번 협업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동원산업과 같은 글로벌 기업과 협력으로 상업적 기회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샐몬 에볼루션은 지난 5월 노르웨이 서부 지역에 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앞으로 연어 수입 경로를 다양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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