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홀딩스 측은 "지난 6월5일 이사회 결의로 유상증자를 진행했으나 당사의 청약참여율이 저조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유상 신주발행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 실패 이유는 최대주주의 저조한 청약률이다.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는 지분 58.32%를 보유한 티웨이홀딩스다. 티웨이홀딩스의 청약률은 전체 52.09% 중 절반 수준(25.61%)에 불과했다. 티웨이홀딩스는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올해 1분기 이 회사의 영업손실은 232억원이다. 당기순손실은 354억에 달한다.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과 일반 구주주 청약률은 각각 56.69%, 86.87%를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유상증자 중단에 따른 투자자 보상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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