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비공개 정례 고위 당정청협의회에서 이날 발표될 공급 대책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다.
당정은 이날국회 본회의에서 부동산대책 후속법 처리와 공급대책 발표를 마치고 5일 부동산 대책 관련 추가 당정 협의를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공급 규모는 10만호 수준으로 서울 지역 택지 및 3기 신도시 용적률을 상향하는 방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서울시의 용적률은 최대 250%이고 층수 기준도 35층으로 제한돼 있는 만큼 해당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당정은 서울 일부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 상향 카드도 공급 방안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규 택지 개발 대상 지역으로는 태릉 골프장 부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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