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0.7.2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3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이대로 계속 나라 망치는 일만 하시겠습니까"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차피 나라를 맡았으니 남은 임기 동안 만이라도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이렇게 적었다.

홍 의원은 "물난리에 부동산 난리, 코로나 난리, 대북 난리, 국방 난리, 외교 난리에 검란까지 겹치니 나라가 온통 난리통으로 대혼란에 빠졌다"며 "사람이 먼저라고 하더니 내편이 먼저인 세상이 됐다"고 했다.


이어 "사람 사는 세상을 외치더니 사람 잡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며 "어쩌다가 나라가 이꼴이 됐느냐, 나라가 니꺼냐라는 국민의 외침이 문 대통령은 들리지 않는지 참으로 답답한 요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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