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대 급등 마감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93포인트(1.29%) 오른 2279.97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2284.66까지 올라 지난달 31일 기록한 장중 기준 연고점을 2거래일 만에 새로 썼다. 개인이 184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4억원, 148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88%), LG화학(1.10%), 삼성전자우(1.94%), 셀트리온(1.00%), 카카오(1.09%), 삼성SDI(0.36%), 현대차(4.33%)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SK하이닉스(-0.24%), 네이버(-1.11%), 삼성바이오로직스(-0.1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7.78포인트(0.94%) 오른 835.35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1553억원 나서며 지수를 이끌었다. 외국인은 708억원, 기관은 55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에이치엘비(0.73%), 셀트리온제약(0.25%) 알테오젠(1.64%), CJ ENM(1.96%)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씨젠(-4.66%), 에코프로비엠(-1.02%), 케이엠더블유(-0.70%), SK머티리얼즈(-0.6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현대·기아차의 7월 미국 자동차 판매가 견고함을 보이자 관련 업종이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중국에 이어 미국의 제조업지표 개선으로 철강, 건설, 금융업종 등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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