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4일(현지시간) 대형 폭발이 일어나 최소 10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폭발사고는 베이루트항 선착장에 있는 한 창고에서 발생했다. 현지 언론들은 창고에 있던 화약에 불이 붙으면서 큰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레바논 현지 방송인 LBC는 보건장관의 말을 인용해 "부상자가 매우 많고,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알 마야덴 TV는 수백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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