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7일 부산고검장으로 임명된 박성진 광주고검장(57·사법연수원 24기)은 검찰내 대표적인 '강력통'이다.
부산 출신으로 부산동성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박 고검장은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 수원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지검 검사, 부산지검 검사, 대구지검 서부지청 부부장검사, 창원지검 통영지청 부장검사, 부산지검 마약·조직범죄구사부장검사, 대검 마약과장, 대검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검사, 대전지검 천안지청 차장검사, 강릉지청장, 부산고검 차장검사, 춘천지검장, 광주고검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과 대검찰청 마약과장, 조직범죄과장을 지낸 강력통으로,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시절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수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1심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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