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시락 캠페인 현장(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이 취약계층 대학생의 식비지원을 위한 '청년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중위소득 100% 이하 대학생 총 100명을 선정해 1인당 35만원의 한 학기 식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소득 수준(50%)과 신청 사유(50%)를 검토해 8월 말 최종 지원대상을 결정한다.

기아대책은 청년도시락 캠페인을 통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 대학생 445명에게 식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취약계층 대학생의 식권을 지원하는 대학생 비영리 단체 '십시일밥'과 협력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십시일밥은 대학교 커뮤니티와 자체 운영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청년도시락 캠페인을 홍보하고, 취약계층 대학생 발굴을 지원한다.

강창훈 기아대책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취약계층 대학생들이 식비 부담을 덜고 자기 발전에 집중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에 이바지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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