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 살펴보면 국내 매출은 4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 성장했다. 먼저 웹보드 규제 개정안이 서비스에 적용되며 보드게임의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견조한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또 지난 4월 인수한 개발사 퀘스트게임즈의 방치형 RPG(롤플레잉게임) ‘드루와 던전’이 새로운 매출원으로 기여했으며 ‘블레스 모바일’, ‘킹덤: 전쟁의 불씨’ 등 ‘블레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들의 라이선스 수익이 인식되며 매출 상승효과가 있었다.
해외 매출은 240억원을 기록했다. ‘킹덤 오브 히어로즈’,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등 자체 IP들의 해외시장 확대와 꾸준한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전분기대비 5% 증가했다. 특히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시리즈는 콘솔과 스팀을 통해 완성도 높은 DLC(다운로드콘텐츠)를 출시, 글로벌 팬덤을 확장 중이다.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된 콘솔 게임 ‘블레스 언리쉬드’도 PS4(플레이스테이션4) 및 PC 버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얼리 엑세스 출시 이후 한달 만에 판매 10만장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인 PC패키지 게임 ‘스컬’은 오는 10월 스팀에 정식 출시되며 다양한 콘솔 기기로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일본 자회사 게임온은 올해 신작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 출시를 통해 매출 증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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