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전경 © News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정부, 도서정가제 합의 폐기'가 사실이 아니라고 11일 해명했다.
문체부는 출판계는 지난 7일 서정가제 사수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출판계가 주장한 내용이 사실 확인없이 보도됐다고 밝혔다.

출판계는 "도서정가제 개선을 위한 민관협의체에서 합의한 내용을 문체부가 파기하고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를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문체부는 "지금까지 민관협의체에서 논의해 온 내용을 대국민 대상으로 공개하고 보다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 사회적으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관련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겠다"며 "기존 민관협의체 논의 내용과 국민청원, 공개토론회 등 추가 의견 수렴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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