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시가 이달 말까지 균등분 주민세 납부를 당부했다.
서울시는 7월 1일 현재 서울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개인사업자·법인,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에게 매년 1회 납부하는 주민세(균등분) 457만 건, 752억원(지방교육세 151억 원 포함)을 부과했다.
납세의무자 유형별로는 세대주 및 외국인 380만 건 227억원, 개인사업자 45만 건 285억원, 법인 32만 건 240억원이다.
자치구별 부과액의 경우 개인 균등분 주민세는 송파구가 15억1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가 3억4800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개인사업자 균등분 주민세는 강남구가 27억3200만원으로 최대였으며 도봉구가 5억1200만원으로 최소였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는 납세편의를 위해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일본어, 몽골어, 인도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로 고지서 안내문을 제작해 고지서와 함께 발송했다.
천명철 서울시 세무과장은 "납부가 몰리는 8월 말을 피해 미리 납부해 달라"며 "서울시는 납세 편의를 위해 인터넷 ETAX(etax.seoul.go.kr), STAX(서울시 세금납부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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