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일본 도쿄도가 17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신규 확진자 161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가 200명을 밑돈 것은 지난 11일 이후 6일 만이다. 이는 지난 주말 동안 검사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NHK 등에 따르면 도쿄도 보건 당국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내 확진자가 161명이 늘어 총 1만78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내 중환자는 27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별로 살펴 보면 Δ20대 44명 Δ30대 36명으로 20~30대가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60대 이상도 27명으로 집계되는 등 10세 미만부터 90대 이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장소 보다도 가정과 셰어하우스, 기숙사 등 공동 생활 영역에서 감염이 확산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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