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요는 19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 중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다.
자신을 “코미디언 출신 트로트 가수”라 소개한 그는 “MBC 20개 공채 코미디언”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3년 데뷔했는데, 코미디를 하면서 ‘네?’ ‘뭐라고요?’ 등 리액션을 하며 다른 사람을 받쳐주는 역할만 했다”며 “코미디언 된 지 1년 반 만에 프로그램도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며 “아빠는 한숨을 쉬며 제게 ‘네 인생 알아서 살고, 대학교도 입학금만 내주겠다’ 하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후 온갖 아르바이트를 다 하며 대학 생활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지요는 “아버지가 대학교 1학년 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며 “돌아가신 후 저를 위해 힘든 갯벌 일을 하고 계셨던 것을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지요는 ‘아침마당’에서 진미령의 '미운 사랑'을 불러 출연진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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