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회원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2020.8.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광복절인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현장에 동원됐던 경력 760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19일 경찰청에 따르면 15일 출동한 전체 경력 7600여명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 경력 5417명은 중구 신당동 기동본부, 송파구 문정동 3기동단, 양천구 신월동 4기동단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다른 지방청 동원경력은 각 지방 보건소에서 전수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오는 21일 전후로 전수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찰은 지난 15일 지방청 총 14곳 소속 90여개 중대 7613명의 경력을 집회가 열리는 광화문역과 경복궁역 주변 도로와 지하철역 입구에 투입한 바 있다.

광복절 집회에 참가했다가 체포됐던 현행범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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