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정윤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장인 우원식 의원은 19일 "국토 균형발전 전략은 지방에 대한 일방적인 지원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대토론회'에서 "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생존 가능성을 위한 필연"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우 의원은 특히 "행정수도 완성 추진에는 여야도 없고, 국가 균형발전엔 당리당략도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헀다.
그러면서 "당 추진당의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는 글로벌 경제수도로서 서울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것"이라며 "서울의 여러 기능을 중 행정기능을 덜어내고 경제와 문화를 글로벌 중심한다면 경쟁력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2004년 헌법재판소가 수도 이전 관련 '관습 헌법'을 들어 위헌 판결을 내린 데 대해 "관습 헌법이라는 전대미문의 결정이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국민적 갈등을 풀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2020년엔 다시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을 방법은 오직 국민적 합의를 이뤄내는 것"이라고 했다.
추진단 부단장을 맡고 있는 박범계 의원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해 "서울공화국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수도권 집중, 국가 균형발전 등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