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일정이 발표됐다. /사진=로이터
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발표된 가운데 주요 더비 매치 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프리미어리그는 20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021시즌 전체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새 시즌은 오는 9월12일 개막전 6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개막전에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리버풀과 승격팀 리즈 유나이티드의 맞대결도 포함돼 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에버튼을 상대로 시즌 첫승을 노린다.
손흥민(왼쪽)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2월5일(현지시간)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 첫 경기를 치른다. /사진=로이터

오는 12월에는 주요 더비들이 몰려있다. 오는 12월에는 토트넘과 아스날의 북런던 더비(5일)가 포문을 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12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맨체스터 더비(12일)를 갖는 데 이어 19일에는 리즈와 그 유명한 페나인 더비(혹은 장미 더비)를 연달아 치른다.
맨유와 리버풀의 노스웨스트 더비는 내년 1월16일과 5월5일 예정돼 있다. 리버풀은 에버튼과의 머지사이드 더비를 10월17일과 2월20일 가진다.


구단들의 승격을 통해 성사된 더비도 있다. 앞서 소개한 페나인 더비는 12월19일과 내년 4월24일 열린다. 오랜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풀럼은 첼시와 내년 1월16일, 5월1일 두차례에 걸쳐 서런던 더비를 갖는다. 또다른 승격팀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도 울버햄튼과의 블랙 컨트리 더비를 서런던 더비와 동일한 1월16일, 5월1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