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강남구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가 130명이라고 밝혔다.
20일 강남구에 따르면 논현동에 거주하는 주민이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후 기침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역삼동에 거주하는 주민은 기존 확진자(타 지역주민)과 접촉 후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신사동 거주 주민도 이날 동대문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강남구보건소에 이첩됐다.
일원동 주민 역시 후각 상실 등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개포동 주민은 발열 증상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개포동 주민은 근육통의 증상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9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해당 확진자의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따라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접촉자 파악을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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