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과일의 싱그러움을 예술작품에 담아낸 전시가 열리고 있다.
AK갤러리는 오는 30일까지 경기 수원시 AK플라자 수원점 6층에 있는 전시장에서 '프루티 바캉스'(Fruity Vacance) 전시를 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현주, 아보프랜즈, 위더스프랜즈, 푸루토 등 4팀이 '과일'을 각자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현대미술로 선보이는 자리이다.
김현주 작가는 신선한 과일이 가득한 풍요로운 파라다이스 풍경을 비단에 채색하는 방식으로 그려내고, 아보프랜즈는 과일을 캐릭터화해 이야기를 담아낸다.
위더스프랜즈는 신체 동작을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이 전시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아트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과일 판타지 세계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김윤주 작가는 과일 패브릭 장난감 '푸루토'를 선보인다. 환경과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과일 장난감을 보고, 만지고 즐기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AK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전하는 과일의 싱그러움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제공하고 지친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일상의 비타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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