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창동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점포가 임시 폐쇄됐다. 사진은 지난 2월 이마트 성수점에서 방역을 실시하는 모습. /사진=뉴스1

이마트 창동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점포가 임시 폐쇄됐다.

28일 도봉구와 이마트에 따르면 창동점 지하 1층 와인매장 협력업체 직원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마트는 이날 창동점을 개점하지 않고 임시 휴업에 돌입했다. 

해당 직원의 확진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로 고객과 접촉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이마트 측은 개인 정보라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도봉구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이마트 창동점 지하1층 와인매장을 방문한 사람은 도봉구보건소와 상담한 후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안내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 확진자의 근무 시기나 확진 시점은 개인 신상이라 공개하기 어렵다"며 "보건당국과 협의해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재개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