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정지형 기자 = 서울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사이 12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가장 많은 10명이 쏟아졌으며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
서울시는 2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28일 오전0시)보다 125명 증가한 3657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1750명이 격리중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추가되어 총2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80대 기저질환자로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해 격리 치료중 28일 사망했다. 27일에도 80대 기저질환자 2명이 사망하는 등 이달에만 코로나19 환자 9명이 숨졌다.
신규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10명이 추가되어 총588명으로 늘었다.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도 4명이 추가되어 72명으로 늘었고, 노원구 빛가온 교회 관련 확진자도 2명이 추가되어 20명으로 집계됐다.
성북구 체대입시 관련 확진자는 2명이 늘어 35명으로 증가했으며 구로구 아파트 관련 확진자는 1명 증가해 33명으로 늘었다.
또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와 순복음교회 관련 확진자, 강서구 병원 관련 확진자도 각각 1명씩 증가해 77명, 17명, 7명으로 늘었다.
이외에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6명(총142명)과 기타 47명(총1591명), 경로확인중 49명(총617명)이 각각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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