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국방부가 중국교통건설유한공사(CCCC)를 비롯한 중국 기업 11곳을 중국 인민해방군이 통제하는 기업으로 지정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중국군 통제 기업 목록에는 CCCC뿐 아니라 시노케미컬과 중국삼협총공사(CTGC), 중국위성(China Spacesat) 등이 포함됐다.
중국군 통제 기업으로 지목된 기업이 즉각 제재를 받는 건 아니다. 다만 미국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제재 대상에 오를 가능성은 있다.
미 국방부는 올해 초에도 중국 기업 20곳을 사실상 중국군이 직·간접적으로 운영하는 회사로 지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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