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마이삭은 이날 저녁쯤 중심풍속 초속 40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다. 바람의 세기가 초속 40m가 넘으면 사람은 물론 달리는 차도 뒤집힐 수 있다.
울산시는 이날 긴급점검회의를 열고 협업부서, 구·군 등에 대해 산사태나 급류 등에 의한 인명피해와 정전대비 대규모 피해, 옥외간판, 조립식 건물 지붕 등의 낙하물 피해 예방에 대한 대처를 당부했다.
유관기관들은 태풍정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태풍특보 발효 시 비상1단계 근무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회야댐, 사연댐, 대곡댐, 대암댐 등은 만수위에 다다른 상태다.
시는 댐 사전방류를 통한 홍수조절기능 강화로 하류지역 침수피해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에게는 지역 언론과 긴급재난문자 등을 활용해 외출 및 위험지역 접근 금지, 간판·조립식 지붕 등 고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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