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박혜성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로 프랜차이즈 커피숍 내 테이블 이용이 제한되면서 개인카페나 제과점 카페로 소비자들이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곳들은 이번 정부조치에서 이용제한 업소에서 제외된 곳이다.
정부는 30일 0시를 기준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고, 수도권 내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은 저녁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매장 내의 음료·음식 섭취를 금지했다.
스타벅스 등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숍 테이블을 이용할 수 없게 되자 소비자들은 제과점과 개인카페 등 매장 내 취식 가능한 업소를 찾았다. 매장 내에서는 취식을 위해 마스크를 벗거나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사라진 카공족들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현상을 놓고 인터넷상에서는 '방역에 구멍이 있다'는 의견과 '시민의식이 부족한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뉴스1이 직접 현장을 돌며 실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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