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북미오토쇼(NAIAS)를 통해 데뷔한 지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S90은 정교해진 디자인, 동급 최고의 차체 크기, 넓어진 실내 공간 및 혁신 기술,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의 변화를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장 큰 변화는 넉넉한 실내공간이다. 길이는 구형보다 125mm 증가해 5090mm며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도 120mm 늘어났다. 새로운 공간경험을 위해 전 트림에 ▲어드벤스드 공기 청정기능 및 미세먼지 필터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 ▲휴대전화 무선충전 (T8 제외) 및 2열 더블 C-타입 USB 등을 도입했다.
주력 판매 트림인 ‘인스크립션’ 모델에는 ▲ 오레포스(Orrefors) 사의 크리스탈로 마감된 전자식 기어노브▲컨티뉴엄 콘 적용으로 업그레이드 된 바워스&윌킨스(B&W) 사운드 시스템 ▲뒷좌석 럭셔리 암레스트 ▲전동식 뒷좌석 사이드 선블라인드 및 리어 선 커튼 등이 적용된다.
‘안전의 볼보’ 다운 첨단안전장비도 꼼꼼히 탑재했다. 모든 트림에 첨단 안전 패키지인 ‘인텔리 세이프’를 기본 탑재했다. ▲앞 차와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 중앙에 맞춰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 II’ ▲차,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을 감지하고 교차로 추돌 감지 기능이 추가된 긴급제동 시스템인 시티세이프티(City Safety) ▲도로 이탈 완화(Run-off Road Mitigation) ▲반대 차선 접근 차 충돌 회피(Oncoming Lane Mitigation) 등 볼보자동차의 안전 노하우가 집약됐다.
여기에 새로운 안전 옵션인 케어 키(Care Key)가 국내 최초로 제공된다. 운전에 미숙한 이들의 과속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행 가능한 최고속도를 운전자가 미리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신형 S90을 시작으로 2021년형 모델부터 모든 볼보자동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신형 S90의 파워트레인은 순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250마력 B5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총 405마력 T8 트윈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출시된다. 특히 볼보자동차의 환경 비전에 따라 디젤 엔진을 전면 배제하고 2가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전면 배치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리더들을 위해 탄생한 신형 S90은 안전과 환경에 대한 배려가 담긴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라며 “디자인과 실내공간 및 편의품목, 친환경 파워트레인까지 새롭게 탄생한 신형 S90을 통해 럭셔리의 진화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형 S90의 국내 판매가는 ▲B5 모멘텀 6030만원 ▲B5 인스크립션 6690만원 ▲T8 AWD 인스크립션 8540만원으로 책정됐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 워런티는 5년 또는 10만km다.
사전계약 2500대 돌풍을 일으킨 신형 S90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는 9월 둘째 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일부터 브랜드 홍보대사 손흥민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통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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