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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현장 중심의 탐방 프로그램인 '주한외국인,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직무대리 김현기)은 '주한외국인,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을 '온라인 체험', '소규모 탐방', '교육' 총 3가지 주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체험'은 2011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 짜기'를 체험하기 위해 서천을 처음으로 탐방한다.


한산모시 무형문화재 방연옥 선생님과의 만남, 모시 짜기 체험 등을 재미있게 촬영한 영상은 9월 4일(금),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후에는 창덕궁·동의보감, 안성 남사당패, 마곡사·공주박물관을 탐방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한 영상을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소그룹 탐방' 프로그램에서는 Δ강화 고인돌 Δ수원 화성 Δ광화문 및 훈민정음 Δ영주 소수서원 등을 주제로 한 총 4회의 탐방 영상을 공개하고,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도 총 3~4회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문화홍보원 담당자는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욱 많은 국내외 거주 외국인들이 세계문화유산 탐방의 재미와 함께 가치를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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