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2% 넘게 떨어졌다.©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가 2% 넘게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물은 배럴당 2.9%(1.25달러) 내린 41.5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2.5%(1.15달러) 하락한 44.43달러에 거래됐다.


미국의 휘발유 수요감소가 유가를 하락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부터의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느리다는 것으로 해석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휘발유 수요는 전주의 916만배럴에서 878만배럴로 줄었다.

하지만 원유 재고는 예상보다 크게 줄었다. 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는 940만배럴 감소했다.

국제 금값은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02%(0.30달러) 오른 1978.9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