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 속에서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3일 3만74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83만5290명이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이다.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협공하는 미래 세력에 맞서 시간을 이용하는 작전을 펼친다.
지난달 26일 정식개봉한 이후 9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관객수는 저조한 상황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신작 영화 '오!문희'로 1만8155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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