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관악구는 도림천을 가로지르는 신림교와 신림2교에 '미디어 글라스'를 설치하고 주변 경관을 개선한다고 4일 밝혔다.
미디어 글라스는 평소에는 계절에 따라 다른 이미지 콘텐츠를 재생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재난 안내를 한다. 구민이 사전 신청한 텍스트도 송출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이다.
구는 미디어 글라스 설치 외에도 교면 방수포장, 보·차도 난간 설치 등을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도림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구비 7억원과 시비 9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도림천 특화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찬란한 문화를 품은 변화된 도림천을 구민 여러분께 선사하겠다"며 "도림천이 관악구를 넘어 서울시를 대표하는 대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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