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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이영성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8명 발생했다. 지역발생 158명, 해외유입 10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던 8월 15일 166명 이후 21일만에 최저다. 또 지난달 27일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3일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68명 증가한 2만1010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6명, 격리 중인 사람은 4668명으로 전날 0시 기준 대비 60명 감소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14일 100명을 넘어선 이후 23일째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대구지역 1차 확산기 때는 2월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22일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던 것을 넘어섰다.

다만, 3일 연속으로 100명대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확산세는 꺾인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지난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8월 28일부터 이날까지 '371→323→299→248→235→267→195→198명→168명'순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68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51명, 경기 50명(해외 3명), 인천 14명, 부산 10명, 광주 8명, 경남 8명, 대구 5명, 충남 4명, 강원 3명, 대전 2명, 충북 2명, 전북 2명, 울산 1명, 경북 1명(해외 1명), 제주 1명, 검역과정은 4명이다.

이 가운데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158명으로 전날 189명에서 31명 감소했다. 27일 434명을 고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28일부터 이날까지 지역발생 확진자는 '359→308→283→238→222→253→188→189명→158명'을 기록했다.

2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도 감소 추세다. 전날 286.07명에서 이날 0시 기준은 274.86명으로 감소했다. 지난 8월 8일 이후 31일 304.43명까지 24일간 지속한 상승세가 9월 1일 303.5명으로 꺾인 이후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이날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은 서울 51명, 경기 47명, 인천 14명 등 총 112명이었다. 다만 서울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로, 50명대로 내려앉아 22일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0명을 기록했다. 지역사회 6명, 검역단계 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중국 1명, 중국외 아시아 4명, 아메리카 5명이다. 국적별로는 외국인 4명, 내국인 6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333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58%이다. 누적 의심 환자는 203만7045명이며, 그중 196만395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5만20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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