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맨시티 구단은 이날 공격수 리야드 마레즈와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트가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선수 모두 무증상 감염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선수는 영국 정부와 프리미어리그 지침에 따라 훈련에서 배제된 상태다. 매체는 마레즈와 라포르트가 자가격리 기간 동료들과 훈련을 갖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현재까지 맨시티 외에도 '비공식'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에서 프리시즌 기간 확인된 확진자는 12개 구단 14명에 이른다. 이 중 첼시에서는 최소 4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집계치는 아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정규시즌이 개막하면 이같은 확진자 지표를 기간을 두고 공개할 예정이다.
맨시티는 오는 21일 울버햄튼을 상대로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갖는다. 개막을 불과 2주 정도 남기고 확진자가 나오면서 향후 맨시티의 프리시즌 준비에는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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