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 /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지난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의 대기업상생경영에 대한 체감도 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대기업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8년 이상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기업은 이번에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35개 기업 중에서도 SK종합화학,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3개 기업 뿐이다. SK종합화학은 연속 3년 이상 최우수 업체로 선정시 부여되는 ‘최우수 명예 기업’의 지위도 이어가게 된다.


이번 성과는 평가 대상 기업 수가 지난 2012년 73개에서 2019년 214개로 약 3배 증가하는 등 동반성장지수 획득을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또한 SK종합화학이 유가하락,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지속해 이뤄낸 결과다.

SK이노베이션은 “그린밸런스2030전략으로 딥체인지를 추진하면서 협력사와의 발전적 협력 관계 강화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를 받은 것은 SK종합화학 뿐 아니라 SK이노베이션 전사의 성장 전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은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에 악재가 많은 상황 이지만 이러한 상황일수록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SK종합화학은 협력사 사회안전망 구축 차원에서라도 협력사 상생 노력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