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왼쪽) 오정세/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프레인TPC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성동일 오정세가 '지리산'에 합류했다.
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측은 10일 "전지현 주지훈이라는 꿈의 조합에 이어 성동일 오정세가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전지현 주지훈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성동일은 극 중 지리산 국립공원 해동분소의 분소장이자 이곳에서 반평생을 보낸 일명 '지리산맨' 조대진 역을 맡았다. 레인저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우직함을 가진 그는 후배 레인저들에 대한 책임의식 역시 남다른 인물이다.

오정세는 극현실주의 레인저 정구영 역으로 변신한다. '내가 살아야 남도 산다'를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그는 퇴근 시간은 칼이고 휴가, 월차는 당연하고, '해산'의 '해'자만 나오면 어느 순간 사라지는 범상치 않은 인물이다.

'지리산' 제작진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성동일 오정세라는 이름만으로도 신뢰도가 대단한 배우들"이라며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작품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리산'은 2021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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