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집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다. 사진은 보수단체들이 지난달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주변에 모여 대규모 집회를 연 모습. /사진=뉴시스 김명원 기자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에서 촉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속출하고 있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조사 중인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와의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는 집회 참가자다.


이로써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지금까지 565명으로 늘었다.

집회 관련자가 212명이고 이들에 의한 N차 전파자는 301명이다. 당시 도심 집회에 투입됐던 경찰 8명이 포함돼 있으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중‘ 사례는 44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67명(47.3%)이며 서울 125명, 경기 124명, 인천 18명이다.


비수도권은 298명(52.7%)으로 나타났다. 광주 87명, 대구 82명, 경남 30명, 경북 25명, 울산 16명, 충남 15명, 부산·충북 13명, 대전 8명, 강원 5명, 전남 4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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