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김해시는 ‘농촌-도시가 함께 번영하는 사람중심 공동체, 김해’를 주제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6개 분야 18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도시지역 시민들에게 지역농산물과 가공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시민들에게 지역농산물의 가치와 올바른 식생활교육을 위한 식-농 커뮤니티 설치, 지역농산물 생산자 조직화, 로컬푸드 가공개발, 로컬푸드 브랜드 개발, 도농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으로 대형, 수도권 중심 유통구조에 의한 지역먹거리 역수입에 드는 연간 320억원의 금액이 지역경제로 환원되고 창업공동체 100개소, 양질의 일자리 200개 조성 등이 기대된다.
민선7기 공약인 푸드통합지원센터 설치도 가시화되고 있다. 푸드통합지원센터는 시에서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김해푸드플랜의 실행조직으로 앞서 시작한 푸드플랜 선도지자체의 사례를 보면 푸드통합지원센터는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김해푸드플랜 수립도 거의 마무리단계로 올 10월에는 최종보고회와 함께 김해시민 먹거리 기본권을 선포할 계획이다. 새롭게 수립되는 먹거리정책인 김해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유통·소비·안전·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김해시의 중장기 먹거리 종합계획이며 실행조직인 푸드통합지원센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설치 계획도 조만간 수립된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공동체와 안전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이러한 먹거리를 우리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공급하고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정책인 김해푸드플랜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올해는 김해푸드플랜이 수립되는 시작의 해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시는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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