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가수 김종국과 남창희가 축구 게임 대결을 펼치는 중 남창희가 소야에 호감을 표시하는 모습이 그려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남창희는 김종국에게 소야를 언급하며 "괜찮더라. 잘 지내냐"며 흑심을 드러냈고 이에 김종국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창희가 "그냥 궁금해서 그런다. 화면으로만 뵀는데 좋아 보이더라"고 하자 김종국은 "외모도 예쁘지만 애가 괜찮다. 예의도 있고. 그런데 왜 그러냐"고 답했다. 남창희는 이에 "형이랑 가족되면 좋은 거 있냐. 형과 가족 되는 길은 그 길밖에 없는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소야를 얻기 위해서는 나와 축구 대결을 해서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남창희는 "붙으면 된다. 어디 가서 나쁜 소리 안 듣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도 “경기에서 이기면 소야와의 식사 자리라도 마련하자”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서장훈은 "소야의 의견은 없는 거냐. 자기들끼리 뭐 하는 거냐"라고 말했다.
소야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김종국의 오촌 조카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0년 혼성듀오 소야앤썬으로 데뷔해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해 가수로 활약했다. 지난 2018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