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와 가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과소평가된 선수다"며 "모든 팀이 그를 좋아하는데 아무도 그의 영입에는 관심이 없다. 왜 그런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셔우드 전 감독은 "같은 팀 동료 해리 케인은 많은 팀의 영입리스트에 올라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그렇지 않다"며 "손흥민은 충분히 리버풀같은 팀에서 뛸 실력을 갖춘 선수"라고 호평했다.
지난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5시즌 동안 팀의 중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61경기에 출전해 53골 29도움을 올렸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리그에서 11골 10도움을 올리며 한국 선수 최초로 10-10 클럽에 가입했다. 공식전 기록을 모두 합치면 18골 12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같은 활약에 여러 명문 구단과 연결되기도 했다. 한때 스페인 명가 레알 마드리드와 독일 바이에른 뮌헨이 손흥민에게 관심이 있다는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다만 이후 구체적인 협상 과정까지 연결되지는 않으며 단순 '소문'으로 그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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