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동작구청장이 15일 동작보건소,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긴급회의를 하고 있다.(동작구제공)© 뉴스1©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한 서울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살폈다.
동작구에 따르면 타지자체에 거주하는 서울공고 학생이 전날 동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확진결과를 통보받았다.

동작구는 이날 오전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즉시 학교 내 상황실 및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확진 환자의 동급생 및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 검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또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Δ대방동 Δ신대방1·2동 Δ상도3동 동방역지원단을 투입해 학교 및 주변일대 전 지역의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이창우 현장 방역 상황을 점검한 후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후속 대책을 지시했다.

구는 5월부터 확진자 발생 시 비상대응을 위해 동작구청, 동작구보건소,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참여하는 학교 방역지원단을 구성하고 핫라인 설치해 코로나19 발생상황 등에 대처하고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가 확산 방지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14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다소 완화됐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철저한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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