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가 국제 학회서 ADC 기술력을 3년째 인정받고 있다./사진=레고켐바이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World ADC Awards 2020’에서 ‘Best ADC Platform Technology’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레고켐바이오는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17일 레고켐바이오에 따르면 ADC(항체약물접합체) 분야 최대 학회인 ‘World ADC Summit’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7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Best ADC Platform Technology, Most promising Clinical Candidate’ 등 총9개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est ADC Platform Technology’ 부문은 ADC분야 글로벌 최고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기술심사를 거쳐 차세대 ADC 플랫폼으로서의 혁신성과 상업화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선정된다. 올해는 ADC플래폼기술을 보유한 32개 회사가 해당 부문 1차 후보로 선정됐고, 레고켐바이오와 네덜란드 회사인 시나픽스(Synaffix)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사업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채제욱 전무는 “고유 링커와 더불어 2018년 신규 톡신 개발 완료 후 연속으로 상을 수상했다”며 “레고켐의 기술적 우위성이 글로벌 최상위 수준에 와있다는 것의 입증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창사이래 가장 많은 글로벌제약사 및 ADC전문기업들과 다양한 형태의 기술이전에 관한 협상을 진행중”이라며 “하반기 그리고 내년에 걸쳐 다수의 기술이전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