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자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극우단체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이하 대국본)에서 발송했다고 지난 15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이 문자는 지난 7월 초부터 8·15 도심집회 당일까지 126만명에게 1386건 이상 보내졌다.
대국본은 전 목사가 이끄는 곳인만큼 사랑제일교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전 목사는 지난 6월 한 집회에서 대국본 신규 회원을 접수받는 창구가 사랑제일교회라고 언급했다. 실제 대국본 사무실은 사랑제일교회 내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국본 측은 홈페이지에 "1000만 조직 구성에 1000원 이상 후원하는 회원을 모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처럼 후원금을 모으고 있는 부분은 곳곳에서 드러났다.
전 목사는 지난 6월 집회에서 "한 달에 1만원씩이라도. 돈을 내지 않는 조직은 나중에 힘이 없더라고. 8·15 전에 일단 1만원 이상 돈 내는 것을"이라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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