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포스터(서울시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을 응원하는 '문화로 토닥토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 책 속 한 문장' 공모전을 12월까지 매월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지친 서로를 위로하고 책 속 '한 문장'을 통해 책과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정해진 양식 없이 자유롭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자신이 읽은 책 중에서 인상 깊은 또는 친구·동료·이웃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 문장'을 손 글씨, 그림, 사진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자체 제작물을 공모전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 중 매월 100명의 제작물을 '이 달의 선정작'으로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하며 선정작 외에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선정작은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1차 공모는 10월 4일까지며 올해 12월 27일까지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새 공모를 시작한다. 1차 공모 선정자는 10월 12일 발표되며 매월 공모 결과는 첫째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답답함을 느끼는 많은 시민들이 있어 준비한 프로젝트"라며 "서울도서관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책과 독서로 코로나 시대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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