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셀리턴 본사 전경 및 행사 사진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존경받는 이유 중 하나는 조직문화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문화와 직원들이 회사의 비전을 만들어가는 일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는 것. 코로나가 불러온 뉴노멀 흐름 속에서 많은 기업들이 추구하는 것 중 하나는 대내외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다. 기업문화가 보수적이라고 알려진 국내 제조업계에서도 이러한 조직문화 도입해 혁신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은 지난해 '2019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에서 과학기술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강소기업이다. LED마스크 등 뷰티디바이스 제조 및 판매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해온 셀리턴은 올 한 해 의료기기 제조, 렌탈플랫폼 비즈니스, 화장품 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의 변화 가운데에는 조직문화에 '애자일(Agile) DNA'를 심는 노력이 포함돼 있다. 애자일 조직 구축으로 시장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을 갖춰 혁신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셀리턴이 애자일 조직으로 변화를 위해 가장 먼저 정비한 것은 호칭 문화다. 기존의 부장, 차장, 과장, 대리 등으로 분류했던 직급 체계를 주니어·시니어·매니저 등 3단계로 간편화하고 직책 호칭을 폐지해 '님' 호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으로 더욱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의사소통을 이끌겠다는 취지에서다.

무엇보다 '회사의 주인은 직원'이라는 인재중심 경영 원칙과 업무의 성과를 확실하게 측정하여 보상하는 보상체계 구축의 기업문화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과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 성과에 대한 확실한 보상을 제공하는 '성과보상제'는 자발적으로 일하는 조직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임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을 위해 외부 유수 기관을 통한 세미나 등 교육지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사이버연수원 구축, 직무별 전문성 강화 훈련, 임직원 마음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든 이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해 존재하는 기업'이라는 가치관경영 아래 직원들의 '뷰티케어'와 '헬스케어'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뷰티케어' 프로그램으로 신규 입사자 웰컴 기프트로 200만원 상당의 LED마스크를 무상 대여하며, 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으로써 전문 헬스키퍼실 운영과 함께 안마의자를 사내에 비치하여 업무시간 중 자유롭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내식당에서 전문영영사가 설계한 균형 잡힌 식단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하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내 카페테리아에서는 전문바리스타를 고용하여 직원들이 바쁜 일과 중에라도 쉽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가기 위해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복리후생을 다각화해나가고 있다. 직급에 상관없이 임직원 누구나 무료로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원거리 출퇴근자들을 위한 기숙사를 지원한다. 최근 사내 도서관 'STAY'를 오픈하고 직원 도서 구입비 전액지원 등의 복지를 신설하는 등 임직원들이 원하는 다양한 복지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일하고 싶은 기업, 기업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우수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면서 "기업의 성장, 미래 가치를 만들어가는 임직원들에게는 그에 맞는 확실한 보상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리턴은 2020년 하반기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국내영업 △온라인MD △마케팅 △제품개발팀 △웹디자인 △인재혁신 △전략기획 등이다. 모집기간은 경력사원 채용 완료까지 상시 오픈하며 지원서 접수는 채용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