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서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목을 축이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2일 4차 추경과 관련해 "퍼주지 못해서 환장한 정부 같다"며 "자기 돈이라면 저렇게 하겠느냐"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떤 이유를 들어도 이번 4차 추경을 반대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홍 의원은 "국가 경영능력의 한계를 보여준 이번 4차 추경은 내용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얼마나 무능한 정권이길래 눈앞에 닥친 환난을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1년에 4차례나 빚을 내 추경을 하고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국가채무는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런 짓을 하고 있는지 참으로 기가 막힌다"라며 "곧 있을 본예산 심의가 무슨 의미가 있나. 두세 달 마다 추경을 하는 판에 본예산 심의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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