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제작진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이번 한가위엔 ‘체육관 내 무관중’ 방송을 준비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사태가 빚어지면서 위험성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체육관에서 진행했던 모든 종목마저 취소하기로 했다.
다만 야외에서 진행 가능한 종목은 그동안 출전을 준비한 아이돌 선수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 등을 고려해 개별 프로그램으로 단독 편성한다고 전했다. 안전한 방역과 관리를 통해 야외에서 인력 최소화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올 한가위에 아육대가 선택한 방법은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와 ‘아이돌멍멍선수권 대회’(아멍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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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e스포츠'━
아이돌 e스포츠선수권대회(아이대)는 2019년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첫 선을 보인 뒤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MBC 추석특집 아이대 측은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 된 스포츠로 기존의 참여 선수들과 팬들의 호응을 얻었던 e스포츠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대는 출전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비해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진행된다.
종목은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와 ‘모바일 카트라이더’로 확정됐다. 아이돌 스타들이 게임을 하며 즐기는 모습은 물론 야외에 설치된 화려한 조명 등 다양한 구성과 연출로 올 추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이대 측은 "모두의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면서 "아이돌의 박진감 넘치는 게임 대결과 전용준 캐스터, 김대겸 해설위원, 홍진영, 슈퍼주니어 신동 MC진의 찰떡궁합 케미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종목은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와 ‘모바일 카트라이더’로 확정됐다. 아이돌 스타들이 게임을 하며 즐기는 모습은 물론 야외에 설치된 화려한 조명 등 다양한 구성과 연출로 올 추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아이대 측은 "모두의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면서 "아이돌의 박진감 넘치는 게임 대결과 전용준 캐스터, 김대겸 해설위원, 홍진영, 슈퍼주니어 신동 MC진의 찰떡궁합 케미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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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하는 '어질리티'━
국내 예능 최초의 독(dog)스포츠 어질리티 대회 MBC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아멍대)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장애물 경기인 ‘어질리티’(Agility)에 아이돌이 핸들러로, 반려견이 선수견으로 출전한다.
어질리티는 단어 뜻대로 핸들러와 반려견이 각종 장애물을 빠르게 뛰어넘고 통과하는 놀이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매우 대중적인 반려견 스포츠다. 이 훈련을 통해 핸들러와 반려견의 교감이 생기고 반려견이 반려인의 언어나 몸짓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그동안 음악 프로그램이나 리얼리티, 일반 예능프로그램에서 조연이었던 반려견을 아이돌과 함께하는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했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어질리티 대회가 인기리에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으로 제작되는 것은 아멍대가 처음이다.
약 2개월 동안 훈련을 통해 서로를 더욱 알게 되는 시간을 가진 아이돌과 반려견은 즐거운 추억을 만듦과 동시에 어질리티를 통한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준다. 이번 대회는 드넓은 잔디밭이 깔린 야외에서 철저한 방역과 선수 간 거리두기 실천, 인원 최소화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안전성과 보안 등을 중점에 뒀고 제작진은 참가 선수들의 실력을 고려해 장애물과 코스를 맞춤형으로 제작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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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명절, 아이대·아멍대가 채울까━
이외에도 밤샘 촬영의 강행군 논란, 팬들 간 다툼, 출연진 대우 논란 등 매해 불거진 아육대 논란은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명절마다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부상 걱정이 큰 종목을 대체하기에 제격인 e스포츠 대회와 최대한 사람끼리 대면하는 상황을 피하면서도 재미와 공감, 교감 등을 키워드로 아멍대를 내세운 아육대.
추석 연휴 역시 신중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구되는 가운데 '집콕' 명절을 가득 채울 MBC ‘2020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와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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