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청춘기록' 6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사혜준(박보검 분)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설레는 로맨스가 그려졌다. 둘의 관계에 진전이 일면서 사혜준과 안정하의 짧은 입맞춤으로 '심쿵' 엔딩이 완성됐다.
방송 초반 사혜준의 드라마 캐스팅이 무산되면서 위기가 왔다. 매니저 이민재(신동미 분)는 자신이 전 소속사 대표 이태수(이창훈 분)의 계략에 말려든 것이라며 괴로워했지만 사혜준은 되레 그를 위로했다. 매니저를 그만두겠다는 이민재에게 사혜준은 "나한테 시간이 별로 없어. 어떤 땐 웃어도 웃는 게 아니야"라고 말했고 이에 이민재는 다시 마음을 잡았다.
사혜준이 착잡한 마음을 안고 집에 도착했을 때 그를 기다린 건 아빠 사영남(박수영 분)의 가시 돋친 말이었다. 사혜준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아빠에게 뺨까지 맞고 설움을 쏟았다.
사혜준을 위로한 사람은 안정하였다. 안정하라면 어디에서든 더 이상 외롭거나 우울하지 않을 것 같았다. 존재만으로 웃음 짓게 만드는 안정하를 사랑하게 된 것. 사혜준의 내레이션 "여자를 사랑하면 마법이 일어난다"와 함께 둘의 입맞춤이 엔딩을 장식해 시청자들에 설렘을 안겼다.
씁쓸한 현실에 로맨스가 더해져 '청춘기록'은 새로운 전개를 맞았다. 꿈을 이루기 위한 사혜준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눈부신 앞날과 안정하와의 사랑이 이어질 예정이다.
청춘기록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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