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4일 오후 전국이 28도 아래의 선선한 가을 오후 날씨를 보이고 있다. 강원과 제주 일부지역에 비가 쏟아지는 상황인데, 예보 상 이 비는 2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방재기상정보시스템상 오후 5시까지 이날 최고기온은 전북 전주에서 27.7도로 기록됐다.
경남 김해 26.7도, 전북 순창과 부안, 광주가 각각 26.6도로 뒤를 이었다.
오후 5시가 지나면서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은 25도 아래로 내려갔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출근길은 대체적으로 선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후 5시15분까지 가장 많은 일 강수량이 관측된 곳은 강원 양양으로, 설악산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에는 37㎜ 강수가 확인됐다. 제주(삼각봉)에도 10㎜가 기록됐다.
같은시각 대부분 지역 비는 시간당 3㎜ 미만(60분 강수량 기준)으로 그친 양상이다. 다만 기상청은 26일까지 강수량은 강원 영동 50~100㎜(많은 곳 150㎜이상), 경북 북부동해안,울릉도·독도 5~40㎜ 안팎을 전망했기 때문에 빗줄기는 얼마든지 다시 강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보통' 수준으로 확인되는 곳은 제주 서귀포 성산읍, 전남 영암, 경남 김해와 거제 등 4곳밖에 되지 않는 상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