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3회까지 0-0 접점을 이어갔다. 하지만 4회 말 KIA가 터커와 최형우의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고 김태진의 적시타로 1-0 선제점을 뽑았다.
이후 추가 득점 없는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던 끝에 롯데가 8회초 이병규의 안타와 마차도의 희생번트, 오윤석이 중전적시타로 1-1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균형이 깨진건 연장 10회에서다. KIA 선두타자 최원준이 3루타를 뽑아냈고 1사후 터커와 최형우가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의 상황이 됐다.
롯데는 2사 만루까지 방어했지만 KIA 김태진이 안타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경기로 KIA는 61승54패로 6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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