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송이(30·KB금융그룹)가 세계랭킹 86위로 올라섰다.
안송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28점을 기록, 지난주 117위에서 31계단 상승한 86위가 됐다. 안송이가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송이는 지난 27일 막을 내린 팬텀 클래식에서 정상에 섰다. 지난해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10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던 안송이는 10개월 만에 2번째 우승을 신고했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열리지 않은 가운데 세계랭킹 상위권은 변동이 없었다.
고진영(25·솔레어)은 1위 자리를 유지했고 미국의 넬리 코다는 2위, 다니엘 강이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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