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 후반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0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7.0%, 부정평가는 48.6%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오늘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0일 발표한 결과는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45.0%, 부정평가가 51.0%인 것으로 조사됐다.
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28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51.5%, 부정평가는 44.2%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에 대해 KBS-케이스탯리서치의 조사 결과 부정평가가 68.6%, 긍정평가가 21.8%로 나타났다. 대북정책에 대한 평가는 '잘못하고 있다'가 54.9%, '잘하고 있다'가 40.0%였다.
향후 대북정책에 대해 MBC-코리아리서치의 조사 결과 '남북협력을 중단하고 북한에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응답이 53.4%, '북한이 잘못했지만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응답이 43.4%로 나타났다.
KBS-케이스탯리서치 조사는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 조사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미디어오늘-리서치뷰 조사는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MBC-코리아리서치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0%)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2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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