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을 맞아 9월 광주지역 주택 매매·전세가격의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2020년 9월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10% 상승해 지난달(0.07%)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다.
유형별로 아파트(0.06%)와 단독주택(0.30%)은 지난달에 비해 상승폭은 확대됐으나, 연립은 상승(0.02%)에서 하락(-0.17%)으로 전환됐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 매물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전세가격도 0.18% 상승해 지난달(0.09%)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아파트(0.21%)는 지난달에 비해 상승폭은 커진 반면 연립과 단독주택은 상승폭이 둔화됐다.
주택종합 월세가격은 지난달과 동일한 상승률(0.01%)을 보였다.
전세가격 상승으로 아파트와 연립은 각각 0.02%, 0.05% 상승해 지난달에 비해 오름폭은 커졌으나, 단독주택은 하락(-0.02%)으로 전환됐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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